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과 함께 도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12일부터 2일간 예정되어 있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는 17명의 의원이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주요 현안사항을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다.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MBC, KBC 등 지상파와 전라남도의회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며, LG헬로비전, 광주CMB는 녹화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김주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조례안」, 서대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정영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 조례안」, 박성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준법교육 활성화 조례안」등 총 78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다.
서동욱 의장은 “의원들께서는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사업들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질문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며 “집행부 에서도 각 안건들의 타당성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