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2일 심곡항에서 차량이 물속에 빠진 것을 보고 직접 물에 뛰어들어 구조한 심용택(남, 42세)와 어선을 타고 구조한 홍시호(남, 67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유 서장은 “적극적으로 익수자를 구조한 두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해해경은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