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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신화통신) 직원이 13일 충칭(重慶)시 비산(璧山)구에 소재한 란다이(藍黛)테크그룹 생산라인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최근 수년간 비산구는 완성차, 핵심 부품, 사물인터넷(IoT) 등 분야에 중점을 두고 스마트 커넥티드 신에너지차 부품 기업 육성에 힘썼다. 지난해 말 기준 관련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기업은 115개, 하이테크 기업은 70개에 달했다. 202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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