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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트라우마의 섬', 日 오키나와

시사e조은뉴스 | 기사입력 2023/07/11 [14:05]

[영상] '트라우마의 섬', 日 오키나와

시사e조은뉴스 | 입력 : 2023/07/11 [14:05]
 


'트라우마의 섬', 日 오키나와 (46초)

 

'류큐'라고도 알려진 일본의 오키나와는 '트라우마의 섬'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오키나와 섬은 태평양 전쟁에서 가장 피비린내 나는 지상전을 치렀다.

 

오키나와 전투에서 최소 10만 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거나 자살을 강요받았다.

 

유혈사태의 기억은 아직도 집단의식 속에 생생히 남아 있다.

 

현재 오키나와에는 미군 기지의 존재로 인해 지역 환경 파괴, 소음 공해, 심지어 강간 범죄까지 일어나고 있다.

 

이는 오늘날 오키나와 사람들이 강력한 반전을 추구하는 이유다. 이들은 평화로운 태평양을 진심으로 갈망하고 있다.

 

[신화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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