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포항신항 앞 기관고장 요트 구조요트 승선원 2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 안개 주의해야
평소 이 시간대에는 가시거리가 5km 이상 되지만 최근 장마철이 되면서 해상에 안개가 자주 형성되고 있다.
A호가 표류 중이던 포항신항 주변은 선박 통항이 잦은 곳이고 안개가 짙어질 수도 있어동빈요트계류장으로 신속히 예인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출항 전 장비작동 상태를 반드시 점검해 줄 것”과“순식간에 국지적으로 짙게 형성되는 해무는 매우 위험한 기상환경이므로 안개가 관찰되는 날에는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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