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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프] 中 단오절 연휴, 출∙입경 여행객 하루 최대 140만 명 넘을 듯

시사e조은뉴스 | 기사입력 2023/06/21 [14:20]

[소셜·라이프] 中 단오절 연휴, 출∙입경 여행객 하루 최대 140만 명 넘을 듯

시사e조은뉴스 | 입력 : 2023/06/21 [14:20]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은 20일 올해 단오절 연휴 기간(6월 22~24일) 전국 통상구를 통한 출?입경 여행객이 하루 최대 14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넘고 일평균 128만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3.2배, 2019년의 63% 수준에 해당된다. 대형 국제공항 출?입경 여행객 이동이 안정적으로 회복하면서 베이징서우두(首都), 상하이푸둥(浦東), 광저우(廣州)바이윈(白雲)국제공항의 하루 평균 출?입경 여행객은 각각 2만8천 명, 5만1천 명, 2만3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홍콩?마카오와 인접한 육로 통상구 출?입경 여행객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주하이(珠海) 궁베이(拱北), 선전(深?)의 뤄후(羅湖)와 푸톈(福田) 지하철 통상구 이용객이 각각 32만 명, 17만8천 명, 15만2천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가이민관리국은 단오절 연휴 기간 여행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출?입경 인원수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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