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가족센터,‘워킹 맘(MOM) 알아주는 소통 콘서트’ 운영- 행복한 가정을 위해 ‘나를 위한 특별한 날’ 만들어
이번 프로그램은 워킹맘으로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고부간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가치관 차이, 자녀 양육법, 의사소통 방법 등 다양한 갈등의 원인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고흥군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녀에 대한 가정교육 방법 및 상담 ▲가족관계 개선 감정 코칭 및 소통 방법 ▲자아상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0회에 걸쳐 12월까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족 간 갈등의 원인을 찾고 세대 간 특징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가족센터는 (사)고흥군새마을회에서 다양한 사업을 위탁받아 다양한 형태의 가족 지원, 가족 기능 지원 강화를 위한 가족교육 및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가족품앗이), 가족사랑의 날, 조손놀이방, 육아공동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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