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진행 중인 하천재해예방사업의 일부 구간 중 구배와 배수 문제로 비만 오면 오히려 농경지 침수가 잇따라 시공사와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이 고조 되고 있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였고 요구 조건에서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로 최종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전남도와 시공사 관계자에게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봐 줄 것을 부탁하였고 특히 공사 시행에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중증장애인이 자립생활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이 될수 있도록 지원하고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이계천 센터장님과 직원분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이용자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장애인도 나주시민이자 전남도민입니다. 차별없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 정책목표 아래 다양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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