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남, 20대)가 24일 오전 8시 35분 무렵, 주도 앞 에서 낚시 중 슬립웨이에서 이끼에 미끄러져 바다에 빠져 지인이 신고 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과 순찰차, 구조대를 급파였으며, 신고접수 7분 만에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해상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익수자 1명을 발견해 구조장비(레스큐튜브) 이용 신속히 구조했다.
구조된 익수자 A씨(남, 20대)는 혈압, 호흡, 맥박 등 건강상태에 이상 없어 자가 복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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