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고등학교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학교 자율화 사업 선택제의 하나로 60여 명의 학생들이 헌혈하고 기부한 헌혈증을 필요한 이웃에 써달라고 전달하는 등 두 간호사의 나눔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학교 민주 시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봉사정신 함양에 목적을 두고 제작한 배지가 최근 지역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책임과 존엄, 협동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녹동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많은 지역 주민들이 배지 착용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나눔과 희생 그리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김대중 교육감님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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