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신화통신) 화웨이가 최근 케냐에서 산업 및 가정 고객을 위한 전기료 절감 솔루션을 내놓았다.
화웨이는 최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한 발표회에서 비상 에너지 팩인 'Power S'로 전기료를 최소 10%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솔루션은 저장 용량이 10㎾(킬로와트)에서 100㎾ 사이에 달하는 화웨이의 독자 개발 기술을 사용해 발전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화웨이 관계자는 "10㎾는 약 3시간 동안 전등을 밝힐 수 있는 전력"이라며 "100㎾는 동시에 50개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포토&TV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