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닝더=신화통신) 9일 양식업자들이 푸젠(福建)성 닝더(寧德)시 싼두아오(三都澳) 둥충커우(東沖口) 해역에서 약 3.5cm 길이의 부세 치어 1천만 마리를 양식장에 방류하고 있다.부세는 중국 남동 연해 지역의 경제성 어종이다. 닝더시의 지난해 부세 생산량은 19만4천700t(톤)에 달했다. 이는 중국 전역 총 양식량의 80%를 차지하는 규모로 생산액은 88억7천500만 위안(약 1조6천990억원)이다.9일 부세 치어 방류 작업이 한창인 둥충커우 해역 신형 양식장의 모습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