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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프랑스 향수 사업가 "캔톤페어서 中 원재료∙브랜드 주목"

시사e조은뉴스 | 기사입력 2023/05/08 [14:19]

[영상] 프랑스 향수 사업가 "캔톤페어서 中 원재료∙브랜드 주목"

시사e조은뉴스 | 입력 : 2023/05/08 [14:19]

프랑스 향수 사업가 "캔톤페어서 中 원재료?브랜드 주목" (01분56초)

 

프랑스의 한 향수 사업가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서 열린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에 참석했다. 그는 중국 시장의 잠재력을 활용하고자 중국 시장을 지켜보고 있다.

 

1년에 두 번 열리는 캔톤페어는 중국 대외무역의 주요 지표로 간주된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2020년부터 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캔톤페어는 올해 광저우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야넥 코젤루크 프랑스 향수 사업가] "저는 이미 1980년대에 중국에 방문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지금까지도 우리는 중국에서 물건을 구입합니다. 캔톤페어와 기타 박람회를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정말 인상적입니다. 저는 중국에 온 지 30~40년이 됐는데 이러한 박람회를 통해 중국의 어마어마한 성장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원자재, 패키징, 유리병, 상자, 펌프뿐만 아니라 화장품에 사용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중국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있었던 30~40년 동안 매우 흥미로웠던 점은 바로 브랜드의 발전입니다. 중국은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성공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도 거기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독창적이고 새롭고 놀라운 것들을 만드는 걸 좋아합니다. 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해 고객의 성공을 돕고 싶습니다. 고객의 행복과 성공이 나의 기쁨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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