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수출입은행이 올해 소?영세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을 늘렸다.
중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소?영세기업에 대한 인클루시브(포용) 대출잔액이 1천700억 위안(약 32조5천618억원) 이상으로 집계돼 올 초보다 12% 늘었다.
중국수출입은행은 지난 3월 말 기준 32만 개에 가까운 소?영세기업에 인클루시브 대출을 제공했다.
특히 대외무역 분야 소?영세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지원을 강화했다. 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대외무역 분야의 6천여 개 소?영세기업에 정책 대출 서비스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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