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올 1분기 중국 농촌 지역의 온라인 소매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1분기 농촌 지역의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5천233억4천만 위안(약 100조2천40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포인트 확대됐다.
중국 농촌 지역의 실물 상품 온라인 소매 판매액은 총 4천766억6천만 위안(91조2천9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다.
1~3월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6천131위안(117만원)에 달해 명목과 실질 증가율은 각각 6.1%, 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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