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신화통신) 중국 톈진(天津)항의 올 1분기 대외무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천980억 위안(약 95조3펀869억원)으로 집계됐다. 톈진 해관(세관)에 따르면 1분기 톈진항과 '일대일로' 주변국 간 대외무역액은 1천807억7천만 위안(34조6천2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7% 늘었다. 같은 기간 아세안(ASEAN)?유럽연합(EU)?미국?호주?한국?브라질과의 대외무역액은 총 대외무역액의 56.9%를 차지했다. 1분기 톈진항의 기계?전기 제품 수출은 45.3% 증가한 1천115억6천만 위안(21조3천68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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