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오클랜드 직항 노선, 3년 만에 운행 재개 (40초)
200명 이상의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항공기가 지난 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로써 베이징-오클랜드 직항 노선의 운행 재개를 알렸다.
해당 노선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이상 중단됐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이날 오후 공항에서 전통 마오리 춤과 노래로 구성된 특별 환영식을 받았다.
에어차이나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과 오클랜드 간 직항편은 주 4회 운항된다.
[신화통신 기자 뉴질랜드 오클랜드 보도]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포토&TV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