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지난주 중국컨테이너운임지수(CCFI)가 상승했다.
상하이항운거래소(SSE)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중국컨테이너운임지수 평균값은 전주 대비 3.2% 오른 964.49를 기록했다.
그중 미국 서해안 서비스 하위지수는 전주보다 6.9% 올라 주간 증가율을 주도했다. 반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서비스 하위지수는 1.7% 하락했다.
중국컨테이너운임지수는 전 세계 22개 해운사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12개 글로벌 노선의 운임 정보를 지수화해 발표한다. 1998년 1월 1일을 1000으로 설정해 기준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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