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올 1분기 중국 은행업 금융기관의 자산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보감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은행업 금융기관의 총 자산은 397조3천억 위안(약 7경6천917조2천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보험사 자산은 지난해 1분기 대비 10.5% 늘어난 28조4천억 위안(5천498조2천4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국 보험사의 수입보험료는 1조9천500억 위안(377조5천200억원)으로 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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