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향사랑 기부 문화는 직원들이 각자 솔선수범해서 19명이 참여, 각 10만원씩 기부와 함께 고흥 유자차, 나주 명품쌀 등 지역 특산 답례품을 상호 제공받고 지속적인 상호 우호교류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정춘옥 점암면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의 교차 기부를 통해 이 제도 본연의 의미를 살리면서 지자체 상호 간 함께 협력하고 아름다운 기부 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점암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점암면은 지난 4월 10일에 열린 점암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 재경점암면향우회장(박영숙)을 비롯한 각 지역 향우회장단(재광, 재여, 재순, 재광양)과 회원들에게도 고향사랑기부 취지를 널리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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