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A씨(77세, 여)를 연안구조정에 태워 20시 37분경 통영시 달아항에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A씨가 욕지 야포마을 내 등대리조트 앞에서 어지러움 증세를 호소하자 이를 본 마을 주민 B씨가 신고한
것으로, 과거 심근경색을 앓았던 병력과 뇌병변 증상이 있어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욕지 공중 보건의
소견에 따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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