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산솔면 푸른돌 사회적협동조합은 노인들을 위한 치매예방 미술치료 교실과 젊은 사람들을 위한 요가교실을 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치매예방 미술치료는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에 요가교실은 수·금요일 오후 7시에 푸른돌주민센터에서 운영된다. 비용은 무료다.
대상자 모집은 상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푸른돌주민센터로 언제든지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박진섭 푸른돌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해 면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푸른돌주민센터는 산솔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되어 푸른돌사회적협동조합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산솔면에 부족한 주민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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