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5월부터 경로 식당을 본격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1일(금)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취임 첫 행보로 경로 식당 배식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경로 식당 운영을 지난 5월부터 재개하여 하루 평균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영양과 정성이 가득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경로 식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2년간 코로나19로 집에서 간편식으로 먹으며 노인복지관 경로 식당 음식이 그리웠는데, 5월부터 정상운영 되어 매우 반갑고, 매일 따끈한 점심을 든든히 먹으니 빠졌던 살이 다시 오르고 건강이 회복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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