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유연수 수영교회 목사), 남구기독교연합회는 3월 11일 부산 남구청에서 전통시장 지원사업 '우리동네 전통시장 살리기(우동전시)'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지원한 온누리 상품권 10만 원권 60매(600만 원 상당)는 남구 관내 그룹홈 등의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는 "우리동네 교회의 역할이 우리동네 전통시장을 살리고 우리동네 어려운 주민을 돕는 것이라고 생각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살리기(우동전시)' 사업을 시작했다. 좀 더 친근한 기독교가 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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