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 품앗이 회원 20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성산아트홀에서 '헬로카봇-흔들흔들 댄스파티' 뮤지컬 관람을 다녀왔다고 7일 밝혔다.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코로나19로 제한된 여가활동 제공을 위한 전체 모임의 진행됬다.
특히 자녀가 좋아하는 헬로카봇을 주제로 한 뮤지컬을 관람했고 특히 주말 오전 시간 진행으로 아빠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주말 여가를 가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전체 모임에 참여한 한 가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어 좋았고 품앗이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의미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아빠의 육아 참여가 높아져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산합포구 공동육아나눔터 나눔터 대상 '우리아이 상상키움', 진해동부 공동육아나눔터 및 진해 서부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가족 대상 '베드타임스토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담당(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 마산합포구 공동육아나눔터, 진해동부 공동육아나눔터, 진해서부 공동육아나눔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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