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세상=이진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신촌 거리에서 합동유세장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다쳐 긴급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습 현장에는 6,7명의 민주당 선거사무원들이 거리유세 도중 발생한 돌발사태로 60,70대 남성이 뒷편으로 다가서며 둔기로 가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발생 즉시, 지근의 선거사무원과 시민들이 넘겨뜨린 뒤 그의 신체를 곧바로 제압, 추가 불상사는 발생하지 안했다.
이 남성은 ‘표 삿갓 TV’를 운영 중 것으로 알려졌고, 과거 방송에서 민주당에 적대적이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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