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10일 남도여자중학교(교장 변재철) 자율동아리 '또바기 뜨개부'와 '목도리로 전하는 따뜻한 온기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정서연(남도여중 3학년) 동아리 대표 학생은 "한 땀 한 땀 손수 만든 목도리가 어르신들의 겨울 추위를 조금이나마 녹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찬수 동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청소년들의 온정이 담긴 목도리가 지역 어르신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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