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센터는 1월 10일부터 최근 입주를 시작한 '북항 일동미라주 더마린' 입주민 지원센터에서 한 달간 매주 2회(화, 목 15:00~17:00)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는 현장에서 입주민이 전입신고서를 작성해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동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 처리 후 문자로 결과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김태완 중앙동장은 "오피스텔을 직접 찾아가 전입신고 서비스를 운영해 전입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 행정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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