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반기 특화사업은 협의체 위원 및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지역 내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를 추천받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특화사업은 ▲웰빙 제철 김치 나누기(48가구) ▲행복드림 이불 지원(42가구) ▲따끈따끈한 전기장판 지원(42가구)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30가구)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정상율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에서 평소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춘옥 두원면장은 “올 한 해 총 10개 특화사업(3,700여만 원)을 추진하여 238가구에 지원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고 지역을 위해 항상 봉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특성에 맞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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