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오는 2025년 말까지 기가바이트급 광네트워크와 5G 이동통신망 커버리지를 모든 국경 지역과 현성(縣城), 향(鄕)?진(?) 지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는 10일 이같이 밝히며 유인도(有人島)뿐만 아니라 국경 지역을 비롯한 모든 마을 주민들이 광대역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공신부는 광네트워크와 5G 이동통신망이 지역 발전을 위한 '정보의 동맥'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국경 지역에 대한 인터넷 커버리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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