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신화통신) 10일 광둥(廣東)성 선전(深?)시 푸톈(福田) 상업중심구(CBD)의 중화(中華)헬기장에서 헬리콥터에 탑승하는 승객.최근 수년간 범용항공 단거리 운송기업은 선전에서 유인 비행 서비스를 확대하고 도시 간 비행, 크로스보더 비행 등 공중 교통사업을 발전시켰다. 그중 핑산(坪山) 옌쯔후(燕子湖)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선전 및 푸톈 CBD 등지를 오가는 헬기 '공중 택시' 노선을 개통해 핑산구와 중심 도시 구역, 중요 교통 허브 간 거리를 크게 줄였다. 지난해 기준 선전 헬리콥터 비행량은 2만 대(연대수)를 넘어섰다. 202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