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문화기업 관계자 "中,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발전 이뤄" (02분03초)
한 이집트 대학생이 중국어 공부를 위해 지난 2018년 중국을 방문했다.
그는 이 방문을 통해 중국이 모든 분야에서 기적적인 발전을 이뤘음을 깨달았다.
[야라 이브라힘, 즈후이궁(智慧宮)문화산업그룹 이집트 지사 교육부 매니저] "저는 야라 이브라힘이고, 26살입니다. 지금은 즈후이궁문화산업그룹 이집트 지사 교육부 매니저를 맡고 있습니다.
저는 2018년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당시 대학교 2학년으로 중국어를 막 배우기 시작할 때였습니다.
이 여행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제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기 때문이죠.
당시 중국의 생활 수준, 사회·기술적 측면, 국민들의 준법정신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여행 전에는 중국이 평범한 국가라 생각했는데 중국 경제가 이렇게 발전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중국 경제는 크게 도약했습니다. 기적이라 부를 만큼 급격히 성장했죠.
또한 중국은 경제 발전은 물론 세계를 향한 개방에도 힘써 왔습니다.
저의 중국 여행은 아주 특별했습니다. 최첨단 교통수단, 우수한 인프라, 사람들의 친절함까지. 모두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중국인들은 끈기 있고 성실하며 일과 삶에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와 국민은 국가 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특히 사회·보건 분야에서 국민의 윤택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또 저는 중국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새벽 2시에 나갈 때가 있는데, 문제를 겪거나 두려움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저에게 중국은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발전을 이룬 매우 매력적인 국가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카이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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