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지난해 1~11월 중고차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65% 증가한 1천675만 대 이상을 기록했다.
중국자동차유통협회(CADA)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고차 거래액은 1조700억 위안(약 194조7천400억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중고 승용차 판매는 14.51%, 상용차는 9.75% 늘었다.
한편 지난해 11월 한 달간 거래된 중고차는 165만 대로 전월 대비 2.64%, 전년 동기 대비 29.1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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