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베이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 수가 지난해 말 기준 239곳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시가총액은 4천496억 위안(약 81조8천272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상장사 중 80% 이상은 중소기업으로 민영기업은 90%에 육박했다. 국가급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작은 거인(小巨人·강소기업)' 목록에 포함된 기업은 50%에 육박했다.
한편 지난해 말 베이징증권거래소의 적격 투자자 수는 675만 명을 기록했고 국채·지방채 융자 총액은 3조9천200억 위안(713조4천400억원)을 넘어섰다. 공모펀드 상품은 900개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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