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항 드론 택시 'EH216-S', 상용화 초읽기 (44초)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중국의 드론 제조업체 이항(億航)스마트홀딩스가 제작한 무인항공기(UAV)가 28일 상업용 비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해당 UAV의 모델명은 'EH216-S'로 올해 초 중국민용항공국(CAAC)으로부터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 형식 증명을 획득했다.
이항은 EH216-S의 승객 운송용 UAV 시스템이 4만2천 회 이상 비행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구샤오빈(顧?斌), 광저우개발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첫 비행을 한 사람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럽습니다. 비행 내내 별도 조종이 필요하지 않아 휴대전화로 바깥 풍경을 담으며 경치를 즐겼습니다. 정말 여유로웠어요."
[신화통신 기자 광둥성 광저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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