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짱, 라이브 방송으로 지역 소득 증대 (48초)
시짱(西藏)자치구 나취(那曲)시 바칭(巴?)현에 있는 라이브 방송 스튜디오는 전자상거래를 통해 현지 제품을 다른 지역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3월 평균 해발고도가 4천500m에 달하는 이곳에 세워진 스튜디오는 농민·목축민의 소득 증대를 촉진해왔다.
[푸머(普?), 라이브 방송 진행자] "지난해 8월부터 라이브 방송을 시작해 동충하초, 야크 육포 등 특산품을 판매해 왔습니다. 방송 1회 당 매출은 최소 2천 위안(약 36만2천원)이며 4~5천 위안(72만4천원~90만5천원)에 달할 때도 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올 7월 기준 50만 위안(9천5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라싸(拉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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