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창춘, 문화 상품으로 빙설 경제에 활력 주입 (50초)
지린(吉林)성은 관광 경험 다양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빙설 경제와 '궈차오(國潮·자국 상품 애용)'요소를 통합해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
지린성 창춘(長春)시의 무형문화유산, 민속·전통 브랜드를 특징으로 하는 문화창의 상품들은 도시의 매력을 더해 주고 있다.
창춘은 지난 2020년부터 400여 종의 '창춘선물' 상품을 선보여 왔다.
[왕단(王丹), 지린(吉林)성 아이웨이라이원촹(愛未來文創)그룹 부사장] "문화 상품을 통합해 창춘의 빙설 문화를 홍보해 왔습니다. 이 같은 문화 상품을 통해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며 빙설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신화통신 기자 창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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