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가 밝혔다.
IDC가 발표한 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중국의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3천470만 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국에서 이어웨어는 1천924만 대 출하됐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증가한 수치다.
중국 시장에서의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1천140만 대, 손목밴드형 기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398만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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