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11월 픽업트럭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2% 늘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지난달 픽업트럭 판매량은 4만6천 대를 기록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CAAM은 중국의 소비 촉진 정책이 관련 수요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올 1~11월 중국의 픽업트럭 판매량은 총 46만6천 대로 전년 동기 대비 0.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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