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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베트남 라이브 스트리머, 中-베트남 우호 증진에 힘써

시사e조은뉴스 | 기사입력 2023/12/18 [13:53]

[영상] 베트남 라이브 스트리머, 中-베트남 우호 증진에 힘써

시사e조은뉴스 | 입력 : 2023/12/18 [13:53]
 


베트남 라이브 스트리머, 中-베트남 우호 증진에 힘써 (01분19초)

 

리 티 메이는 중국-베트남 국경 마을인 윈난(雲南)성 마관(馬關)현 마오핑(茅坪)촌에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에 종사하는 베트남 여성이다.

 

리 티 메이는 지난 2017년 일자리를 찾아 마관에 왔다. 이후 많은 노력을 통해 중국어와 현지 민족 언어를 습득했으며 2019년에는 이곳에서 가정을 이뤘다.

 

현재 리 티 메이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라이브 스트리머로 중국 소수 민족 먀오(苗)족의 전통 의상을 베트남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리 티 메이, 베트남 라이브 스트리머] "저는 주로 베트남에서의 일상을 중국 팬들에게 공유하고 베트남 의상과 특산품을 소개합니다. 또 베트남 팬들에게는 중국에서의 일상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리 티 메이에 따르면 베트남 팔로워 수는 전체의 30% 이상에 달하고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자 수는 최고 7천 명 이상을 기록했다. 리 티 메이는 이를 통해 더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었다.

 

[리 티 메이, 베트남 라이브 스트리머] "다음에는 양국 관계가 더 돈독해지도록 더 많은 숏폼을 제작해 (중국과 베트남의) 문화에 대한 팬들의 이해를 넓힐 것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마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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