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은행 업계가 올 11월 1천761억 위안(약 32조502억원)의 외환결제 순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에 따르면 지닌달 위안화 기준 은행의 외환 매입액은 총 1조2천400억 위안(225조6천800억), 매도액은 약 1조 4천200억 위안(258조4천4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 1~11월 중국 은행 업계의 외환 매입액·매도액은 각각 약 14조1천억 위안(2천566조2천억원), 14조5천900억 위안(2천655조3천800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