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전문가 "중국-유럽, 차이점보다 공동 이익이 더 우세" (58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한 전문가가 중국과 유럽의 관계에 대해 차이점보다 공동 이익이 여전히 우세하다고 말했다.
[파루크 보리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중국 우호협회 회장] "물론 중국과 유럽연합(EU)의 관계에 있어서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유사점이나 공통 관심사에 대해 더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양측은 공통 관심사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특히 무역 문제에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중국과 EU는 수출, 수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거나 상위 3대 수출 파트너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양측이 차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역처럼 좋은 협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협력할 부분이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사라예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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