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고위 관계자 "WMS서 더 나은 세계를 위한 비전 모색" (01분32초)
세계 미디어 지도자들이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미디어 역량을 모으고자 중국에 모였다.
'제5회 월드 미디어 서밋(WMS)'에는 언론사·싱크탱크·국제기구 등 100여 개국(지역)에서 온 약 200곳의 기관 대표 450여 명이 참가했다.
베이징에서 광저우(廣州), 쿤밍(昆明)까지. 미디어 고위 관계자들은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한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비전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세계의 신뢰·협력 증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윙핑 앨리스 행,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TV 편집장] "열렬한 환영, 담당자의 따뜻한 관심, 모든 것이 체계적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언론인들을 직접 만나 의미 있는 논의를 펼치는 중요하고 소중한 기회입니다. 저는 서로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계속 협력을 이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왓챠린 세타쿠단, 태국 통신사 MCOT PLC 편집장] "저는 이번 행사가 언론인과 모든 미디어 산업 종사자가 모여 미디어 산업, 특히 파괴적인 혁신과 기술을 논하며 의견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윈난(雲南)성 쿤밍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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