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지난달 상품무역 수출입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의 11월 대외무역액은 3조7천억 위안(약 677조1천억원)에 달했다.
그중 수출은 지난해 11월보다 1.7% 늘어난 2조1천억 위안(384조3천억원), 수입은 0.6% 확대된 1조6천억 위안(292조8천억원)으로 조사됐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 1~11월 중국의 대외무역액은 37조9천600억 위안(6천946조6천800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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