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영뉴스방송사 회장 "中 엄청난 발전상, 많은 것 배울 수 있어" (01분27초)
'제5회 월드 미디어 서밋(WMS)'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말레이시아 국영뉴스방송사 회장은 중국의 엄청난 발전상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는 그에게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웡춘와이, 말레이시아 국영뉴스방송사(BERNAMA) 회장] "저는 늘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중국은 제가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입니다. 중국은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뤘습니다. 중국에 올 때마다 눈이 번쩍 뜨이는 것 같아요. 중국은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현대화 속도는 정말 엄청나게 빠릅니다. 기차, 건설, 자동차 등 수많은 모범적인 모델을 수립했죠. 특히 자동차는 말레이시아인으로서 관심이 많은 산업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또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중국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웡춘와이, 말레이시아 국영뉴스방송사(BERNAMA) 회장] "중국은 지난 14년 연속 말레이시아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였습니다. 따라서 중국은 말레이시아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국가가 중국의 개방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이 개방되면 세계가 함께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WMS은 미디어 분야의 고위급 교류와 협력을 위한 중요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신화통신 기자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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