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언론인 "WMS, 네트워킹과 상호 이해 증진의 기회" (01분32초)

요르단 암몬 뉴스의 편집장 압둘라 미스마르는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미디어 서밋(WMS)'이 미디어 간의 네트워킹과 상호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압둘라 미스마르, 요르단 암몬 뉴스 편집장] "이 서밋은 국제 미디어에 서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협약을 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밋은 미디어 업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언론사 간의 관점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기여하고, 국가와 지역 간의 공익을 달성하는 데도 공헌합니다."

미스마르는 미디어가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신 기술 개발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압둘라 미스마르, 요르단 암몬 뉴스 편집장] "미디어는 항상 발전에 가장 먼저 발맞춰야 하며, 사회에서 그 역할의 중요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미디어가 기술 발전에 발맞추지 못하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없는 미디어 자료를 양산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미디어는 지속적으로 앞장서야 합니다. 모든 발전에서 앞서 나감으로써 대중에게 처음으로 혁신을 전파하고 소개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암만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