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몽골 훈누에어 MR801편이 3일 베이징 다싱(大興)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로써 다싱공항의 몽골 직항 노선이 정식 개통됐음을 알렸다.
칭기즈칸국제공항과 다싱국제공항을 잇는 이번 신설 노선은 매주 화·목·일요일 주 3회 운항된다.
다싱국제공항은 중국, 몽골에서 온 사업가·관광객·학생의 다양한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직항 노선을 개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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