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새로운 비자 면제 정책 시행,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탄력 기대 (01분05초)
중국이 지난 1일부터 스페인·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말레이시아 등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해 해외 관광객의 환영을 받았다.
해당 무비자 정책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시행되며 위 여섯 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는 ▷사업 ▷관광 ▷가족·친지 방문 ▷경유 등 목적에 한해 15일 이내 무비자로 중국에 머무를 수 있다.
글란츠 클라우스 피터는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를 방문하기 위해 입국한 독일인 방문객이다. 그는 환승을 위해 2일 윈난(雲南)성 쿤밍(昆明) 창수이(長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글란츠 클라우스 피터, 독일인 방문객] "이제 항공편 예약을 위해 비자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훨씬 더 편리하게 중국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윈난성 쿤밍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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