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올 1~10월 중국 국유 및 국유지분 우위기업(이하 국유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같은 기간 이들 기업의 총매출액은 68조9천700억 위안(약 1경2천483조5천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총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늘어난 3조8천300억 위안(693조2천30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 10월 말 기준 자산 부채 비율은 64.8%로 0.3%포인트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