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등 6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해 비자 면제 정책을 시험 시행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24일 소셜미디어(SNS) 공식 계정을 통해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온라인 성명을 통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해당 6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는 ▷사업 ▷관광 ▷가족?친지 방문 ▷경유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최대 15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